봄(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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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련 2
. 20160331/유등천 . . 여백이 많아진 탓인지 자꾸만 채우고픈 마음이 생겨난다. 여백인데 이것이 구멍이 아닌데. .
2016.04.04 -
이름이 뭐니
. 20160327/한밭수목원 . . .
2016.03.28 -
매화
. 20160313/매화마을/광양 . . 육지에는 아직 이른 봄, 밤을 지새고 달려 그곳에 갔었다. 사람들이 정해놓은 축제는 아직 멀었고 그래서 지금까지 가본 중 가장 한가한, 그러나 나무들은 꽃망을을 부풀리느라 부산스러웠던, 매화마을이었다. 점점 혼자 운전하기가 힘들어서 앞으로 얼마나 더 여기에 올 수 있을지 모르겠다. .
2016.03.1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