.20160301대청호반길. .잠시 바람 맞으러 갔었다..바람이라도 맞으니 낫더라.
. 20160313/매화마을/광양 . . 육지에는 아직 이른 봄, 밤을 지새고 달려 그곳에 갔었다. 사람들이 정해놓은 축제는 아직 멀었고 그래서 지금까지 가본 중 가장 한가한, 그러나 나무들은 꽃망을을 부풀리느라 부산스러웠던, 매화마을이었다. 점점 혼자 운전하기가 힘들어서 앞으로 얼마나 더 여기에 올 수 있을지 모르겠다. .